그리스도인의 재정관 및 직업관

[그리스도인의 재정원칙 제5장] 재정예배, 예산의 원을 닫고 하나님 안에서 자유롭게 사는 그리스도인의 삶

knowledgeplatform100 2026. 9. 26. 13:19

예산의 원을 닫으라

하나님 앞에서 ‘얼마면 충분한가’를 배우는 그리스도인의 재정 영성

오늘은 그리스도인의 재정 원칙 가운데 매우 실제적이면서도 영적으로 깊은 주제를 함께 나누겠습니다.

오늘의 제목은 **“예산의 원을 닫으라”**입니다.

 

이 말은 단순히 가계부를 쓰라는 이야기가 아닙니다.

돈을 적게 쓰라는 이야기도 아닙니다. 무조건 절약하라는 이야기도 아닙니다.

예산의 원을 닫는다는 것은 하나님께서 내게 맡기신 재정을 하나님의 뜻 안에서 계획하고,

그 범위 안에서 만족하며, 돈의 지배에서 자유롭게 되는 것을 의미합니다.

 

오늘 우리가 붙들어야 할 핵심 질문은 이것입니다.

“하나님 앞에서 나에게 얼마가 있으면 충분한가?”

그리고 두 번째 질문은 이것입니다.

“하나님께서 내게 맡기신 돈을 어디에, 어떻게, 어떤 순서로 사용해야 하는가?”

 

성경은 돈의 액수보다 돈을 대하는 마음과 태도를 더 중요하게 다룹니다. 예수님께서 분명하게 말씀하셨습니다.

[마태복음 6:21]

“네 보물 있는 그 곳에는 네 마음도 있느니라.”

우리의 돈이 어디로 가는지를 보면 우리의 마음이 어디에 있는지를 알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예산은 단순한 숫자표가 아니라 우리의 마음을 보여주는 영적 지도입니다.

 

1. 열린 원으로 살아갈 것인가, 닫힌 원으로 살아갈 것인가

핵심은 먼저 열린 원과 닫힌 원을 구분하는 데 있습니다.

열린 원으로 사는 사람은 수입이 늘어나면 지출도 함께 늘어납니다.

 

돈이 더 들어오면 더 쓰고, 더 벌면 더 좋은 것을 사고, 더 많은 돈이 생기면 더 많은 것을 원합니다.

“한 달 동안 사는데 얼마면 충분한가”에 답하지 못하면 소득이 늘어나는 만큼 소비의 범위도 계속 커지는 열린 원의 삶을 살게 된다

그러나 닫힌 원은 다릅니다. “나는 하나님 앞에서 한 달에 얼마가 필요한가?” 를 먼저 정합니다. 그리고 그 범위 안에서 생활합니다.

이것이 바로 자족입니다.

[빌립보서 4:11-13]

“내가 궁핍하므로 말하는 것이 아니니라 어떠한 형편에든지 나는 자족하기를 배웠노니
나는 비천에 처할 줄도 알고 풍부에 처할 줄도 알아 모든 일 곧 배부름과 배고픔과 풍부와 궁핍에도 처할 줄 아는
일체의 비결을 배웠노라.
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느니라.”

여기서 바울은 중요한 말을 합니다. “자족하기를 배웠다.” 자족은 타고나는 성격이 아닙니다.

훈련입니다. 배우는 것입니다.

 

돈이 많아도 하나님 안에서 만족하고, 돈이 적어도 하나님을 원망하지 않는 훈련입니다.

따라서 예산의 원을 닫는다는 것은 “나는 이것밖에 못 써.” 라고 자신을 억압하는 것이 아니라, “나는 하나님 안에서 이것으로도

충분히 살 수 있다.” 라고 고백하는 것입니다.

 

2. “얼마면 충분합니까?”라는 질문

이 질문을 우리 자신에게 해보아야 합니다. “나는 한 달에 얼마면 충분합니까?” 참 어려운 질문입니다.

왜냐하면 우리는 보통 “얼마가 필요하지?” 보다 “얼마가 있으면 좋을까?” 를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성경은 우리에게 충분함의 기준을 가르칩니다.

[디모데전서 6:6-8]

“그러나 자족하는 마음이 있으면 경건은 큰 이익이 되느니라.
우리가 세상에 아무 것도 가지고 온 것이 없으매 또한 아무 것도 가지고 가지 못하리니
우리가 먹을 것과 입을 것이 있은즉 족한 줄로 알 것이니라.”

 

여기에서 바울은 소유 자체를 부정하지 않습니다.

먹을 것이 필요합니다. 입을 것이 필요합니다. 생활에 필요한 재정이 필요합니다.

그러나 필요를 넘어선 욕망이 우리의 마음을 지배하기 시작할 때 문제가 발생합니다.

그래서 성경적 재정관은 “얼마나 많이 가져야 하는가?” 보다 “얼마면 하나님 앞에서 충분한가?” 를 묻습니다.

 

3. 하나님은 우리의 필요를 아신다

예산을 세울 때 우리가 두려워하는 것이 있습니다.

“이렇게 정해 놓고 살면 혹시 부족하지 않을까?” 그러나 예수님께서는 우리에게 말씀하십니다.

[마태복음 6:31-33]

“그러므로 염려하여 이르기를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무엇을 입을까 하지 말라
이는 다 이방인들이 구하는 것이라 너희 하늘 아버지께서 이 모든 것이 너희에게 있어야 할 줄을 아시느니라.
그런즉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이 말씀의 핵심은 필요가 없다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께서 필요를 아신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그리스도인의 예산은 불안에서 출발하는 것이 아니라 신뢰에서 출발해야 합니다.

 

우리가 예산을 세우면서 이렇게 기도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 제가 무엇을 얼마나 가져야 하는지 알려 주십시오.”

“제가 욕망을 필요라고 착각하지 않게 해주십시오.” “제가 부족함을 두려워하여 돈을 우상으로 만들지 않게 해주십시오.”

 

4. 돈은 의무·필요·원함으로 구별하라

원자료에서는 지출을 크게 세 가지로 구분합니다.

의무

필요

원함

이 구분은 재정생활에서 매우 중요합니다.

첫째, 의무입니다.

반드시 책임져야 할 것이 있습니다. 

가족을 부양해야 합니다. 생활비를 지불해야 합니다. 공과금을 내야 합니다. 정당한 빚이 있다면 갚아야 합니다.

 

그리고 그리스도인은 하나님께 드리는 것을 삶의 중요한 우선순위에 두어야 합니다.

[잠언 3:9-10]

“네 재물과 네 소산물의 처음 익은 열매로 여호와를 공경하라
그리하면 네 창고가 가득히 차고 네 포도즙 틀에 새 포도즙이 넘치리라.”

이 말씀의 핵심은 하나님께 드리면 반드시 물질적 부자가 된다는 단순한 공식이 아닙니다.

핵심은 재물의 첫 자리를 하나님께 드리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나머지 돈으로 섬기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을 먼저 인정하고 나머지를 하나님의 뜻에 따라 사용하는 것입니다.

둘째, 필요입니다. 필요와 원하는 것을 구분하라

두 번째는 필요입니다. 의식주, 교육, 건강, 업무, 가족생활, 사회생활 등에는 실제적인 필요가 있습니다.

 

셋째, 원함입니다.

바로 원함입니다. 여행하고 싶습니다. 좋은 자동차를 사고 싶습니다. 새로운 전자기기를 사고 싶습니다.

취미생활을 하고 싶습니다. 좋은 식사를 하고 싶습니다. 이러한 것들이 모두 죄는 아닙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누리는 기쁨도 허락하십니다.

[디모데전서 6:17]

“우리에게 모든 것을 후히 주사 누리게 하시는 하나님께 두며 소망을 재물에 두지 말라.”

 

하나님께서 주신 것을 누리는 것 자체는 죄가 아닙니다. 문제는 소망을 재물에 두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질문해야 합니다.

“이것을 누리는 것이 하나님 앞에서 선한가?”

“내가 이것을 원하는 이유가 무엇인가?”

“정말 필요한 것인가, 아니면 비교 때문에 원하는 것인가?”

“이 소비가 하나님께서 맡기신 재정을 선하게 사용하는 것인가?”

 

5. 필요와 욕망을 구별하는 것은 영적 전쟁이다

이 지점에서 영적 전쟁이 일어난다고 설명합니다. 왜 그렇습니까?

우리의 욕망이 돈과 연결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예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마태복음 6:24]

“한 사람이 두 주인을 섬기지 못할 것이니 혹 이를 미워하고 저를 사랑하거나 혹 이를 중히 여기고 저를 경히 여김이라
너희가 하나님과 재물을 겸하여 섬기지 못하느니라.”

예수님은 재물 자체를 악이라고 말씀하지 않으셨습니다. 그러나 재물이 주인이 되는 것을 경고하셨습니다.

돈은 좋은 종이 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나쁜 주인이 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재정의 진짜 전쟁터는 지갑이 아니라 마음입니다.

 

7. 세 달 동안 모든 지출을 기록하라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합니까? 매우 실제적인 방법이 있습니다. 최소 3개월 동안 모든 지출을 기록하는 것입니다.

왜 3개월입니까? 한 달만 보면 우연한 소비가 나타날 수 있습니다. 

 

그러나 3개월을 기록하면 자신의 소비 패턴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어디에 많이 쓰는지,

무엇을 반복해서 사는지,

어떤 욕망이 반복되는지,

어떤 지출이 불필요했는지,

무엇이 정말 필요한지

보이기 시작합니다. 성경은 자기 자신을 살피라고 합니다.

[고린도후서 13:5]

“너희는 믿음 안에 있는가 너희 자신을 시험하고 너희 자신을 확증하라.”

 

재정에도 이 원칙을 적용할 수 있습니다. 

“나는 돈을 어떻게 사용하고 있는가?” 자신을 시험해 보는 것입니다.

 

8. 예산은 믿음이 없는 사람이 세우는 것이 아니다

어떤 사람은 이렇게 생각합니다. “나는 하나님을 믿으니까 계획하지 않아도 된다.”

그러나 이것은 성경적 믿음과 다릅니다. 예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누가복음 14:28-30]

“너희 중의 누가 망대를 세우고자 할진대 자기의 가진 것이 준공하기까지에 족할는지 먼저 앉아 그 비용을
계산하지 아니하겠느냐 그렇게 아니하여 그 기초만 쌓고 능히 이루지 못하면 보는 자가 다 비웃어

이르되 이 사람이 공사를 시작하고 능히 이루지 못하였다 하리라.”

 

예수님께서는 제자도의 문맥에서 이 말씀을 하셨지만, 여기에는 분명한 원리가 있습니다.

계산하고 계획하는 것은 믿음의 반대가 아닙니다. 오히려 책임 있는 청지기 정신입니다.

잠언 21장 5절도 말씀합니다.

“부지런한 자의 경영은 풍부함에 이를 것이나 조급한 자는 궁핍함에 이를 따름이니라.”

따라서 그리스도인은 기도하면서 계획하고, 계획하면서 하나님을 의지해야 합니다.

 

9. 수입과 지출의 원을 닫으라

이제 실제적으로 원을 닫는 단계입니다. 내 수입이 얼마인지 정확히 알아야 합니다.

그다음 의무가 얼마인지, 필요가 얼마인지, 원하는 것이 얼마인지 계산해야 합니다.

 

수입과 지출을 기록하고 항목별로 합계를 내며, 자신의 원하는 것까지 목록화하여 구분하는 과정을 제시합니다.

이렇게 해서 “내가 하나님 앞에서 한 달에 얼마면 충분한가” 를 결정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닫힌 원입니다.

 

10. 닫힌 원은 인색함이 아니다

여기에서 오해하지 말아야 합니다. 예산의 원을 닫는다고 해서 인색한 사람이 되는 것이 아닙니다.

성경은 인색함도 경고합니다.

[고린도후서 9:6-8]

“이것이 곧 적게 심는 자는 적게 거두고 많이 심는 자는 많이 거둔다 하는 말이로다.
각각 그 마음에 정한 대로 할 것이요 인색함으로나 억지로 하지 말지니 하나님은 즐겨 내는 자를 사랑하시느니라.
하나님이 능히 모든 은혜를 너희에게 넘치게 하시나니 이는 너희로 모든 일에 항상 모든 것이 넉넉하여 모든 착한 일을
넘치게 하려 하심이라.”

여기서 중요한 것은 “넉넉하게 하려 하심이라” 의 목적입니다. 왜 넉넉하게 하십니까?

“모든 착한 일을 넘치게 하려 하심이라.” 그러므로 하나님의 공급은 단순히 내 소비를 확대하기 위한 공급이 아닙니다.

선한 일을 확대하기 위한 공급입니다.

 

11. 하나님께서 주신 여분의 돈에도 목적이 있다

수입이 예상보다 많아졌습니다. 보너스를 받았습니다. 성과급을 받았습니다. 투자 수익이 생겼습니다.

뜻밖의 돈이 들어왔습니다. 그러면 어떻게 해야 합니까? 무조건 소비해야 합니까? 아닙니다.

 

여분의 돈에는 하나님께서 정하신 목적이 있을 수 있으며, 빚을 갚거나 목적을 가진 저축을 하거나 하나님 나라를 위해 사용할 수 있음을 설명합니다. 성경은 이렇게 말씀합니다.

[잠언 21:20]

“지혜 있는 자의 집에는 귀한 보배와 기름이 있으나 미련한 자는 이것을 다 삼켜 버리느니라.”

이 말씀은 준비와 절제를 긍정합니다. 그러므로 저축은 죄가 아닙니다. 준비하는 것도 죄가 아닙니다.

문제는 하나님을 배제한 채 돈 자체를 안전의 근거로 삼는 것입니다.

 

12. 저축도 우상이 될 수 있다

예수님께서 누가복음 12장에서 어리석은 부자의 비유를 말씀하셨습니다.

[누가복음 12:16-21]

“또 비유로 그들에게 말하여 이르시되 한 부자가 그 밭에 소출이 풍성하매
심중에 생각하여 이르되 내가 곡식 쌓아 둘 곳이 없으니 어찌할까 하고
또 이르되 내가 이렇게 하리라 내 곳간을 헐고 더 크게 짓고 내 모든 곡식과 물건을 거기 쌓아 두리라

또 내가 내 영혼에게 이르되 영혼아 여러 해 쓸 물건을 많이 쌓아 두었으니 평안히 쉬고 먹고 마시고 즐거워하자 하리라 하되
하나님은 이르시되 어리석은 자여 오늘 밤에 네 영혼을 도로 찾으리니 그러면 네 준비한 것이 누구의 것이 되겠느냐 하셨으니
자기를 위하여 재물을 쌓아 두고 하나님께 대하여 부요하지 못한 자가 이와 같으니라.”

여기에서 문제는 저축 자체가 아닙니다. 문제는 **“나를 위하여”**입니다.

그리고 “하나님께 대하여 부요하지 못한 것” 입니다. 

 

그러므로 저축할 때 질문해야 합니다. 

“왜 저축하는가?” “무엇을 위해 저축하는가?” “하나님께서 이 돈을 어떤 목적으로 사용하기 원하시는가?”

 

13. 빚이 있다면 여분의 돈으로 갚아야 한다

원자료에서도 여분의 돈을 빚 상환에 사용할 수 있음을 설명합니다.

성경은 빚에 대해서도 신중한 태도를 요구합니다.

[로마서 13:8]

“피차 사랑의 빚 외에는 아무에게든지 아무 빚도 지지 말라.”

 

성경은 모든 금융 부채를 동일하게 죄라고 선언하는 것은 아니지만, 분명히 빚에 매이는 삶의 위험성을 경고합니다.

[잠언 22:7]

“부자는 가난한 자를 주관하고 빚진 자는 채주의 종이 되느니라.”

 

그러므로 여분의 재정이 생겼을 때 무조건 소비하기보다 빚을 줄이는 것도 매우 중요한 재정적 자유의 과정입니다.

 

14. 투자를 하더라도 돈을 섬기지 말라

오늘날 우리는 저축만 하는 것이 아니라 투자도 합니다.

주식, 채권, 펀드, 각종 금융상품 등이 있습니다. 투자 자체가 죄는 아닙니다. 그러나 투자에는 매우 강력한 유혹이 있습니다.

 

탐욕입니다. 성경은 이렇게 말씀합니다.

[디모데전서 6:9-10]

“부하려 하는 자들은 시험과 올무와 여러 가지 어리석고 해로운 욕심에 떨어지나니 곧 사람으로 파멸과 멸망에

 

 

15. 돈의 목적은 결국 하나님 나라를 향해야 한다

돈을 잘 버는 것보다 중요한 것은 돈을 잘 사용하는 것이며, 돈을 잘 사용하는 것보다 더 중요한 것은 돈을 하나님 앞에서 사용하는 것입니다.

 

예산의 원을 닫는다는 것은 단순히 소비를 제한하는 기술이 아닙니다.

그것은 돈의 주인이 내가 아니라 하나님이심을 인정하는 신앙의 행위입니다. 시편 기자는 이렇게 고백합니다.

[시편 24:1]

“땅과 거기에 충만한 것과 세계와 그 가운데에 사는 자들은 다 여호와의 것이로다.”

내가 가진 집도,

내가 가진 통장도,

내가 가진 자동차도,

내가 가진 재능도,

내가 가진 직업도,

내가 가진 시간도, 궁극적으로는 모두 하나님의 것입니다.

우리는 소유자가 아니라 청지기입니다.

그러므로 중요한 질문은 “내 돈을 어떻게 쓸까?” 가 아니라 “하나님께서 맡기신 것을 어떻게 관리할까?” 입니다.

 

16. 예산의 원을 닫는다는 것은 하나님을 신뢰한다는 뜻이다

우리가 예산의 원을 닫을 때 가장 먼저 버려야 할 것은 불안입니다.

“혹시 부족하면 어떻게 하지?”

“남들이 나보다 더 많이 가지면 어떻게 하지?”

“노후가 불안한데 더 많이 모아야 하지 않을까?”

 

물론 미래를 준비해야 합니다. 성경도 지혜로운 준비를 가르칩니다.

그러나 준비와 불안은 다릅니다. 준비는 책임입니다. 

불안은 하나님을 떠난 마음이 될 수 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마태복음 6:34]

“그러므로 내일 일을 위하여 염려하지 말라 내일 일은 내일이 염려할 것이요 한 날의 괴로움은 그 날로 족하니라.”

이 말씀은 미래를 준비하지 말라는 뜻이 아닙니다.

미래의 주인이 내가 아니라 하나님이라는 사실을 믿으라는 말씀입니다.

 

그래서 그리스도인은 계획을 세우지만 계획을 숭배하지 않습니다.

저축하지만 저축을 신뢰하지 않습니다.

투자하지만 투자를 신뢰하지 않습니다.

보험을 준비하지만 보험을 신뢰하지 않습니다.

노후를 준비하지만 노후자금을 하나님보다 더 의지하지 않습니다. 우리가 신뢰해야 할 최종 대상은 언제나 하나님입니다.

 

17. 예산의 원을 닫으면 욕망의 원도 작아진다

돈의 원을 닫는다는 것은 결국 욕망의 원을 닫는 것이기도 합니다.

욕망은 계속해서 말합니다.

“조금만 더.”

“하나만 더.”

“조금 더 좋은 것을.”

“조금 더 비싼 것을.”

“조금 더 편리한 것을.” 그러나 성경은 우리에게 다른 길을 가르칩니다.

[히브리서 13:5]

“돈을 사랑하지 말고 있는 바를 족한 줄로 알라 그가 친히 말씀하시기를 내가 결코 너희를 버리지 아니하고
너희를 떠나지 아니하리라 하셨느니라.”

 

참 놀라운 말씀입니다.

왜 돈을 사랑하지 말라고 합니까? 하나님께서 우리를 떠나지 않으시기 때문입니다.

돈이 나를 지켜주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께서 나를 지키십니다.

돈이 나의 미래를 보장하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께서 나의 미래를 붙드십니다.

돈이 나의 가치를 결정하는 것이 아닙니다.

그리스도께서 나의 가치를 결정하십니다.

그러므로 돈이 줄어들어도 하나님은 줄어들지 않습니다.

통장 잔고가 변해도 하나님의 신실하심은 변하지 않습니다. 이것이 재정적 자유의 가장 깊은 기초입니다.

 

18. 예산의 원은 닫되 하나님의 뜻에는 항상 열려 있으라

여기서 오늘 말씀의 가장 중요한 균형을 다시 한번 기억해야 합니다.

예산의 원은 닫아야 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뜻에는 열려 있어야 합니다.

내가 여행을 위해 돈을 모았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어려운 이웃을 돕는 일이 생겼습니다.

내가 물건을 사려고 돈을 모았습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 다른 필요를 보여주셨습니다.

내가 계획했던 소비보다 더 중요한 하나님 나라의 일이 생겼습니다.

 

그때 어떻게 해야 합니까?

“이미 예산을 정했으니 절대로 바꿀 수 없습니다.” 라고 말하는 것이 성경적 재정관은 아닙니다.

 

하나님께서 더 많이 구제하고 나누라고 인도하실 경우 기존 항목을 조정할 수 있다고 설명합니다.

그러므로 예산은 하나님보다 위에 있는 법이 아닙니다. 예산은 하나님을 섬기기 위한 도구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이렇게 기도해야 합니다.

“하나님, 제가 세운 계획보다 하나님의 뜻을 더 사랑하게 하소서.”


19. 돈이 들어오는 통로뿐 아니라 나가는 통로도 거룩하게 하라

많은 사람들이 이렇게 기도합니다. “하나님, 돈을 많이 벌게 해주세요.” 그러나 이제 우리의 기도가 달라져야 합니다.

“하나님, 제게 맡기신 돈을 잘 사용하게 해주세요.”

 

돈이 들어오는 것도 중요하지만, 돈이 나가는 것도 중요합니다.

수입의 통로가 중요하지만 지출의 통로가 더 중요할 수도 있습니다.

왜냐하면 돈은 나가는 방향을 통해 우리의 가치관을 드러내기 때문입니다.

예수님께서는 말씀하셨습니다.

[누가복음 12:34]

“너희 보물 있는 곳에는 너희 마음도 있으리라.”

 

내 돈이 어디로 가는지 보십시오. 그곳에 내 마음이 있습니다.

내 돈이 오직 나에게만 흘러간다면 내 마음도 나에게만 머물 수 있습니다.

그러나 내 돈이

하나님께,

가족에게,

교회에,

선교에,

가난한 자에게,

다음 세대에게, 복음의 사역에 흘러간다면 나의 마음도 하나님 나라를 향해 움직이게 됩니다.

 

20. 결국 재정의 문제는 예배의 문제다

오늘 우리가 재정에 대해 이야기했지만 사실은 예배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돈을 어디에 쓰느냐는 질문은 “내가 무엇을 가장 가치 있게 생각하는가?” 라는 질문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로마서 12장 1절은 이렇게 말씀합니다.

[로마서 12:1]

“그러므로 형제들아 내가 하나님의 모든 자비하심으로 너희를 권하노니 너희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물로 드리라 이는 너희가 드릴 영적 예배니라.”

우리의 예배는 교회에서만 드려지는 것이 아닙니다.

통장을 관리할 때도 예배입니다.

월급을 받을 때도 예배입니다.

카드를 사용할 때도 예배입니다.

저축할 때도 예배입니다.

투자할 때도 예배입니다.

기부할 때도 예배입니다.

누군가를 섬기기 위해 돈을 사용할 때도 예배입니다. 그리스도인의 재정은 삶의 예배와 분리될 수 없습니다.

 

21. 예산의 원을 닫으라 — 그리고 자유롭게 살아라

예산의 원을 닫으십시오. 그러나 두려움 때문에 닫지 마십시오. 믿음으로 닫으십시오.

 

욕망을 억누르기 위해 닫지 마십시오. 하나님 안에서 자족하기 위해 닫으십시오.

 

인색해지기 위해 닫지 마십시오. 더 선하게 나누기 위해 닫으십시오.

 

돈을 쌓아두기 위해 닫지 마십시오. 하나님의 목적을 위해 돈을 관리하기 위해 닫으십시오.

 

그리고 기억하십시오.

[잠언 16:9]

“사람이 마음으로 자기의 길을 계획할지라도 그의 걸음을 인도하시는 이는 여호와시니라.”

 

우리는 계획합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인도하십니다.

우리는 예산을 세웁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공급하십니다.

우리는 저축합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우리의 미래를 붙드십니다.

우리는 돈을 사용합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그 사용을 통해 하나님의 뜻을 이루십니다.

그러므로 진정한 재정의 목표는 부자가 되는 것이 아니라 충성된 청지기가 되는 것입니다.

 

22. 오늘부터 이렇게 결단합시다

오늘 이 말씀을 듣고 우리 모두가 한 가지씩 실천했으면 좋겠습니다.

 

첫째, 3개월 동안 모든 지출을 기록하십시오.

 

둘째, 각 지출을 의무 / 필요 / 원함 으로 구분하십시오.

 

셋째, 하나님 앞에서 “나에게 얼마면 충분한가?” 를 기도하며 결정하십시오.

 

넷째, 배우자와 가족과 함께 재정의 우선순위를 정하십시오.

 

다섯째, 수입이 늘어날 때 소비만 늘리지 말고 나눔과 선교와 하나님 나라를 위한 사용도 함께 늘리십시오.

 

여섯째, 저축과 투자에도 목적을 부여하십시오.

 

일곱째, 매달 자신의 재정을 하나님 앞에서 점검하십시오. 그리고 마지막으로, 돈보다 하나님을 신뢰하십시오.

 

최종 결론

사랑하는 여러분, 오늘 우리가 배운 것은 단순한 재테크가 아닙니다.

재정 영성입니다. 예산의 원을 닫는다는 것은 “나는 이것밖에 가질 수 없다.” 라는 선언이 아닙니다.

 

오히려 “하나님께서 주신 것 안에서 나는 충분하다.” 라는 믿음의 선언입니다.

 

닫힌 원은 우리를 가난하게 만드는 것이 아니라 욕망으로부터 자유롭게 합니다.

 

닫힌 원은 우리의 삶을 답답하게 만드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목적을 위해 사용할 수 있는 여유를 만들어 줍니다.

닫힌 원은 돈을 움켜쥐게 만드는 것이 아니라 돈을 하나님의 뜻에 따라 흘려보내게 합니다.

 

그러므로 오늘 우리의 마음에 이 말씀을 새깁시다.

[마태복음 6:33]

“그런즉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먼저 하나님 나라입니다.

먼저 하나님의 의입니다.

먼저 하나님을 인정하는 것입니다.

 

그때 우리의 재정에도 질서가 생깁니다. 그리고 결국 우리는 이렇게 고백할 수 있게 됩니다.

“하나님, 돈이 제 주인이 아닙니다. 하나님이 저의 주인이십니다. 
돈은 제가 섬겨야 할 주인이 아니라 하나님을 섬기기 위해 맡겨진 도구입니다.”

 

예산의 원을 닫으십시오. 그리고 그 닫힌 원 안에서

자족을 배우십시오.

감사를 배우십시오.

절제를 배우십시오.

책임을 배우십시오.

나눔을 배우십시오.

 

그리고 무엇보다 하나님을 신뢰하는 법을 배우십시오.

그렇게 살아갈 때 우리의 돈이 우리를 지배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의 돈이 하나님 나라를 섬기게 될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의 통장과 지갑과 소비와 저축과 모든 재정의 흐름이 하나님께 드리는 하나의 신앙고백이 될 것입니다.

 

“모든 것이 주께로부터 왔사오니 우리가 주의 손에서 받은 것으로 주께 드렸을 뿐입니다.”

[역대상 29:14]

“나와 내 백성이 무엇이기에 이처럼 즐거운 마음으로 드릴 힘이 있었겠나이까 모든 것이 주께로 말미암았사오니
우리가 주의 손에서 받은 것으로 주께 드렸을 뿐이니이다.”

이것이 청지기의 고백입니다. 이것이 재정의 예배입니다.

이것이 예산의 원을 닫고 하나님 안에서 자유롭게 사는 그리스도인의 삶입니다.

 

영성 깊은 마무리 기도

사랑과 은혜가 풍성하신 하나님 아버지, 우리에게 말씀을 통하여 돈과 재물에 대한 하나님의 뜻을 깨닫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우리가 세상의 기준으로는 더 많이 가지고 더 많이 누리는 것을 성공이라고 생각했지만, 말씀을 통하여
진정한 성공은 많이 소유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맡기신 것을 충성스럽게 관리하는 것임을 깨닫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주님, 우리의 마음을 살펴 주옵소서.

우리 안에 있는 탐욕을 보여 주시고, 비교하는 마음을 보여 주시고, 남보다 더 가져야 한다는 욕망을 보여 주시고,

미래에 대한 지나친 두려움 때문에 돈을 하나님보다 더 의지했던 마음을 보여 주옵소서.

우리에게 회개의 은혜를 허락하여 주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우리에게 자족하는 마음을 주옵소서.

바울처럼 풍부할 때도 자족하고 궁핍할 때도 하나님을 신뢰하게 하옵소서.

 

많이 가졌을 때 교만하지 않게 하시고, 적게 가졌을 때 낙심하지 않게 하시며, 수입이 많을 때 하나님을 잊지 않게 하시고,

수입이 적을 때 하나님을 의심하지 않게 하옵소서.

 

우리에게 “하나님이 나의 공급자이십니다.” 라는 믿음을 주옵소서.

주님, 우리의 재정을 정결하게 하여 주옵소서.

우리의 수입을 정결하게 하시고,

우리의 소비를 정결하게 하시며,

우리의 저축을 정결하게 하시고,

우리의 투자를 정결하게 하시고,

우리의 나눔을 정결하게 하옵소서.

 

돈을 사용할 때마다 “이것이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가?” 질문하게 하시고,

“이것은 정말 필요한 것인가?” 분별하게 하시며,

“이것은 단순히 나의 욕망인가?”정직하게 돌아보게 하옵소서.

 

하나님, 우리에게 예산의 원을 닫는 지혜를 주옵소서.

우리의 수입보다 욕망이 커지지 않게 하시고, 소득이 늘어날 때 소비만 늘어나지 않게 하시며,

더 많이 벌게 되었을 때 더 많이 섬기게 하시고, 더 많은 것을 갖게 되었을 때 더 많이 나누게 하옵소서.

 

우리에게 필요한 것을 알게 하시고, 필요하지 않은 것을 내려놓을 수 있는 용기를 주옵소서.

 

주님, 우리의 가정을 축복하여 주옵소서.

부부가 돈 때문에 다투지 않게 하시고, 자녀에게 물질을 가르칠 때 돈 자체보다 하나님을 신뢰하는 법을 가르치게 하옵소서.

 

가족이 함께 무엇이 의무인지, 무엇이 필요한지, 무엇이 원하는 것인지 지혜롭게 분별하게 하옵소서.

우리의 가정이 돈을 많이 가진 가정이기 전에 하나님을 가장 사랑하는 가정이 되게 하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우리에게 들어오는 돈뿐만 아니라 우리에게서 나가는 돈도 거룩하게 하옵소서.

우리의 돈이 가족을 살리고, 교회를 세우고, 선교를 돕고, 가난한 사람을 섬기고, 다음 세대를 세우고, 복음을 전하는 일에 사용되게 하옵소서.

 

우리의 돈이 우리 안에서 막히지 않고 하나님 나라를 향하여 흐르게 하옵소서. 

우리에게 여분의 돈이 생겼을 때 그 돈을 어떻게 사용할 것인지 먼저 하나님께 묻게 하옵소서.

 

뜻밖의 수입이 생겼을 때 충동적으로 소비하지 않게 하시고, 저축해야 할 때는 지혜롭게 저축하게 하시고,

빚을 갚아야 할 때는 성실하게 갚게 하시며, 나누어야 할 때는 기쁨으로 나누게 하시고, 하나님 나라를 위해 사용해야 할 때는
믿음으로 순종하게 하옵소서.

 

특별히 우리 마음속에 있는 맘몬의 영향력으로부터 우리를 자유롭게 하옵소서.

돈이 우리에게 “더 가져야 한다.” “더 소비해야 한다.” “더 쌓아야 한다.” “남보다 더 가져야 한다.” 라고 말할 때,

 

우리가 말씀으로 대답하게 하옵소서. “나의 주인은 돈이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이시다.” 라고 고백하게 하옵소서.

하나님, 우리의 통장 잔고보다 하나님의 약속을 더 신뢰하게 하시고,

우리의 자산보다 하나님의 섭리를 더 의지하게 하시며, 우리의 미래에 대한 계산보다 하나님의 신실하심을 더 의지하게 하옵소서.

 

우리가 계획할 때 하나님을 인정하게 하시고, 우리가 계획을 수정해야 할 때도 하나님의 뜻을 구하게 하옵소서.

우리의 예산보다 하나님의 뜻을 더 사랑하게 하옵소서.

 

오늘 우리가 결단합니다. 예산의 원을 닫겠습니다. 그러나 우리의 마음은 닫지 않겠습니다.

욕망에는 닫고, 하나님의 뜻에는 열겠습니다.

충동적인 소비에는 닫고, 선한 나눔에는 열겠습니다.

탐욕에는 닫고, 사랑에는 열겠습니다.

자기만을 위한 축적에는 닫고, 하나님 나라를 위한 사용에는 열겠습니다.

 

하나님 아버지,

우리의 재정이 우리의 우상이 되지 않게 하시고

우리의 재정이 하나님께 드리는 예배가 되게 하옵소서.

우리의 월급이 예배가 되게 하시고,

우리의 소비가 예배가 되게 하시고,

우리의 저축이 예배가 되게 하시고,

우리의 투자도 예배가 되게 하시고,

우리의 나눔이 예배가 되게 하옵소서.

우리의 지갑을 통하여 하나님을 드러내게 하시고,

우리의 통장을 통하여 하나님 나라를 확장하게 하시며,

우리의 삶 전체를 통하여 “모든 것이 주님의 것입니다.” 라고 고백하게 하옵소서.

 

마지막으로 주님,

우리가 이 세상을 떠나는 날 얼마를 가지고 왔는지가 아니라 얼마나 충성되게 살았는가를 하나님 앞에서 기억하게 하옵소서.

우리에게 맡겨진 재정,

우리에게 맡겨진 시간,

우리에게 맡겨진 가정,

우리에게 맡겨진 직업,

우리에게 맡겨진 재능,

우리에게 맡겨진 모든 것을

충성된 청지기로 관리하게 하옵소서.

그리고 마지막 날 주님 앞에서“잘하였도다 착하고 충성된 종아” 라는 주님의 음성을 듣는 인생이 되게 하옵소서.

[마태복음 25:21]

“그 주인이 이르되 잘하였도다 착하고 충성된 종아 네가 적은 일에 충성하였으매 내가 많은 것을 네게 맡기리니
네 주인의 즐거움에 참여할지어다.”

주님,

우리의 재정이 하나님을 떠나게 만드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 더 가까이 나아가게 하는 통로가 되게 하옵소서.

우리의 소유가 우리를 묶는 사슬이 아니라 하나님 나라를 섬기는 도구가 되게 하옵소서.

 

돈에 끌려가는 인생이 아니라 돈을 하나님의 뜻에 따라 사용하는 인생이 되게 하옵소서.

예산의 원은 닫되 하나님의 뜻을 향한 우리의 마음은 활짝 열어 주옵소서.

모든 것이 주께로부터 왔으며 모든 것이 주님의 것임을 고백합니다.

우리의 소유도,

우리의 미래도,

우리의 재정도,

우리의 삶도 모두 주님의 손에 맡겨드립니다.

우리의 주인이 되시는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