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센더', 보내는 선교사(Sender)가 이루는 '선교적 교회', 선택이 아닌 교회의 본질입니다!
성경적 근거 : 사도행전 1:8, 마태복음 28:19-20
오늘은 왜 그리스도의 제자는 선교해야 하는가? 모든 호흡있는 자는 복음안에서 보내는 선교사(Sender)여야 하는가?
오늘날 우리는 왜 "선교적 교회(Missional Church)"를 이뤄야하는지에 대해 함께 묵상해 보겠습니다.
많은 성도들이 이렇게 질문합니다. "선교는 선교사만 하는 것 아닌가요?"
"교회가 선교를 꼭 해야 하나요?" "선교적 교회란 도대체 정확히 무엇인가요?"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선교는 교회의 여러 사역 가운데 하나가 아닙니다. 선교는 교회의 존재 이유이며 정체성입니다.
교회는 선교하기 위해 존재합니다.
1. '선교적 교회' 란 무엇인가?
'선교적 교회'란 선교를 프로그램으로 하는 교회가 아니라, 하나님께서 세상을 구원하시기 위해
보내신 교회라는 정체성을 가진 교회입니다.
성경을 보면 하나님은 언제나 보내시는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은 아브라함을 보내셨고, 모세를 보내셨고, 선지자들을 보내셨으며,
마침내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세상에 보내셨습니다. 예수그리스도가 바로 센더의 예표된 모형입니다.
그리고 예수님은 제자들을 보내셨습니다.
마태복음 28장 19-20절에서 예수님은 말씀하십니다.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민족을 제자로 삼아..."
교회는 모이는 공동체 이전에 보내심 받은 공동체입니다.
교회는 세상으로부터 도피하는 피난처가 아니라 세상 속으로 파송되는 하나님의 선교 공동체입니다.
2. 사도행전 1장 8절의 '증인', 바로 당신이 선교적 교회의 '보내는 선교사'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승천 직전 마지막 명령을 남기셨습니다.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이 말씀은 단순한 지리적 확장이 아닙니다. 복음이 확장되는 하나님의 선교 지도를 보여줍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지금 예루살렘은 어디에 위치하고 있습니까? 내가 있는 자리가 바로 예루살렘입니다.
당신의 땅끝은 어디이며 아직 복음을 듣지 못한 열방을 향해 여러분은 준비되어 있습니까?
예수님은 "증인이 되라"고 말씀하셨지 "증인이 될지 말지 선택하라"고 말씀하지 않으셨습니다.
그리스도인은 존재 자체가 증인입니다. 증인이 바로 보내는 선교사 센더(Sender) 입니다.
선교는 특별한 사람이 하는 일이 아니라 복음을 경험한 모든 성도의 삶의 방식입니다.

3. 선교적 교회의 원동력 '성령'
사도행전 1장 8절을 보면 선교 명령보다 먼저 주어진 것이 있습니다.
바로 성령입니다.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초대교회는 전략이 좋아서 성장한 것이 아닙니다. 재정이 많아서 성장한 것도 아닙니다.
건물이 훌륭해서 성장한 것도 아닙니다. 성령께서 역사하셨기 때문에 성장했습니다.
오늘날 교회공동체가 놓치기 쉬운 부분도 바로 이것입니다.
우리는 프로그램을 찾지만 하나님은 성령 충만한 사람을 찾으십니다.
선교는 인간의 열심이 아니라 성령의 역사입니다.
성령께서 교회를 움직이실 때 복음은 담장을 넘어 세상으로 흘러갑니다.

4. 마태복음 28장, 선교적 교회를 꿈꾸다!
예수님의 지상명령을 자세히 보면 핵심 동사는 하나입니다.
"제자를 삼아라"
교회의 목표는 단순히 사람을 많이 모으는 것이 아닙니다. 예배 참석자를 늘리는 것이 아닙니다.
예수님의 제자를 만드는 것입니다. 진정한 선교는 교회 출석자를 만드는 것이 아니라 예수의 제자를 세우는 것입니다.
그래서 선교적 교회는 숫자보다 사람을, 행사보다 제자훈련을, 건물보다 복음 전파를 중요하게 여깁니다.
예수님은 모든 민족을 제자로 삼으라고 명령하셨습니다.
이는 교회가 민족과 문화와 세대를 초월하여 복음을 전해야 함을 의미합니다.
그리스도의 제자의 자격을 가진 그 특권을 부여받은 성도여려분!
당신은 이제 선교적 교회의 머리되는 예수그리스도의 제자로 모든 삶의 영역에서 선교하는 보내는 선교사,
선교사와 선교지를 품고 기도하는 무릎선교사입니다.

5. 선교적 교회의 특징
첫째, 보내심 받은 정체성을 가진 교회입니다.
교회는 세상과 단절되지 않습니다. 세상 속에서 복음을 살아냅니다.
둘째, 성령의 인도하심을 따르는 교회입니다. 인간의 계획보다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신뢰합니다.
셋째, 제자를 세우는 교회입니다. 복음을 전할 뿐 아니라 삶으로 가르치고 양육합니다.
넷째, 지역과 열방을 함께 품는 교회입니다. 지역사회 선교와 세계 선교를 분리하지 않습니다.
예루살렘과 땅끝을 동시에 바라봅니다.
다섯째, 복음을 삶으로 증거하는 교회로 삶 자체가 선교인 교회입니다.
입술의 전도뿐 아니라 사랑과 섬김을 통해 그리스도를 나타냅니다.
6. 오늘 우리는 선교적 교회인가?
오늘날 많은 교회가 교회 안으로 사람들을 모으는 데 집중합니다.
그러나 초대교회는 세상으로 흩어졌습니다.
모이는 교회는 건강한 교회의 시작이지만, 흩어지는 교회가 하나님 나라를 확장합니다.
주일 예배가 끝나는 순간 선교는 시작됩니다.
직장은 선교지입니다.
가정은 선교지입니다.
학교는 선교지입니다.
우리의 모든 일상은 하나님이 보내신 선교 현장입니다.
맺음말
교회는 건물이 아닙니다.
교회는 하나님의 선교에 동참하도록 부름받은 사람들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오늘도 말씀하십니다.
"너희는 가라."
성령께서는 오늘도 능력을 주십니다.
문제는 능력이 없어서가 아닙니다.
보내심 받은 존재임을 잊어버리는 것입니다.
선교는 교회의 선택이 아닙니다.
교회의 본질입니다.
예루살렘에서 시작하여 땅끝까지 복음을 전하는 선교적 교회가 될 때 하나님 나라는 확장될 것입니다.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땅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오늘도 하나님은 교회를 세상으로 보내고 계십니다. 당신은 지금 그리스도의 제자입니까?
그렇다면 당신이 바로 하나님이 보내신 선교사입니다!
보내는 선교사로 무릎선교사로 복음을 증거할 바로 그리스도의 제자요 복음의 증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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